류제홍

소개

류제홍은 서울 다이너스티의 전 주장이자 주로 힐러 역할을 맡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선수였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아나 플레이로 인기를 얻었고, 한국 오버워치 선수 중에서는 슈퍼스타로 불릴 정도의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류제홍의 번호는 젠지의 영구결번이 되었다.

주로 탱커와 힐러를 플레이하지만 정확한 에임으로 맥크리와 트레이서를 잘 다룬 경험도 있다. 류제홍은 올해의 e스포츠 플레이어 후보에 올랐으며, 페이커와 함께 시상식에 참가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한 후보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해 치지직으로 이적했다.

방송 특징

류제홍은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주로 FPS 게임을 플레이하며, 가끔 GTA V나 사이버펑크 2077 같은 게임도 플레이하지만 PvE 게임은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밴쿠버를 떠나고도 스트리머로 활동을 이어나가며 2021년 자낳대 시즌 1에 참가했다. 이후 준우승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Gen.G와의 크리에이터 계약 해지 후, 2022년에는 카론 크리에이티브와 MCN 계약을 맺었다.

소속

류제홍은 카론 크리에이티브 소속의 파트너 스트리머이다.

유튜브 영상

스트리머 류제홍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 1위 영상은 오버워치 팬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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